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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1/09/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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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양 여성경제인 간 국제 교류 활로 개척 -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와 중국 선양시 인민대외우호협회 주최로 양국 여성경제인 교류 이뤄져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와 중국 선양여성기업가협회 간 온라인 교류 및 업무협약 체결 - 교역 활성화, 경제협력, 여성경제인 간 교류 등의 사업 추진 |
❍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유미) 소속 시설인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 이하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와 중국 선양시 인민대외우호협회 주최로 양국 여성경제인 간 활발한 교류가 이뤄진다.
❍ 지난 29일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의 신규 사업인 ‘중소기업 경제인 국제 교류 지원’의 일환으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와 자매도시 중국 선양시의 선양여성기업가협회 간 업무협약이 진행되었다.
❍ 실시간 화상으로 진행된 업무협약식을 통해 ▲경제 무역과 교역 활성화 협력 ▲상호 방문 및 기업교류 지원 ▲기업 간 정보교환과 우호증진 협력 사업 추진 등 양 도시 여성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약속하였다.
❍ 이날 행사를 주최한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김윤희 센터장은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지만, 코로나 종식과 함께 양 도시 여성경제인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 정미숙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전 지역 여성경제인들의 경제 활로 모색을 위한 출구가 되기를 희망하며, 실질적인 경제협력과 우호증진으로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대전시와 선양시는 2013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경제, 교육, 스포츠,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붙임 1. 보도자료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