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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더믹 시대 고령사회 복지서비스의 길을 묻다
  • 작성일시2021/10/18 09:00
  • 조회수1,705

코로나 팬더믹 시대 고령사회 복지서비스의 길을 묻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22코로나 팬더믹 시대의 고령사회 복지서비스를 주제로 2021 대전복지정책포럼 온라인 개최

- 대학, 복지관, 센터, 연구원, 대전시 등 분야별 전문가 참여

코로나 팬더믹 시대 고령사회 복지서비스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유미) 돌봄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연말까지 ‘2021 대전복지정책포럼을 매월 개최한다.

22일 금요일 오후 3, ‘코로나 팬더믹 시대의 고령사회 복지서비스를 주제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협회(김명희 회장),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이경희 회장),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창수 회장)와 공동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초고령사회 노인돌봄서비스의 최근 동향을 살펴보고 코로나 팬더믹 시대에 대응하는 분야별 전문가의 정책 제언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제발표는 노인돌봄서비스의 발전방향과 의학기술적 결합에 대해 김영선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노인학과 교수가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 주제 토론에는 윤경환 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장 김현미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 김정태 대전광역시 복지정책과 지역복지팀장 원용숙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기술정책연구본부 선임기술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본 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에 따라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발제자, 토론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여 비대면 온라인 포럼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포럼에 관심 있는 사람은 22일 금요일 오후 3시 유튜브에서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검색 후 시청이 가능하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 학대 피해 아동 및 참여형 현장연구 등 복지 현안 및 사회 이슈를 ‘2021 대전복지정책포럼을 통해 다루며 우리 사회에 실효성 있는 논의를 이어 나아갈 계획이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https://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목표로 지난해 11설립되었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복지 시설 및 종사자를 원하고 있으며 국공립 보육 시설과, 종합재가센터, 공공센터 등을 ·수탁 운영 중에 있다.

 

붙임 1. 보도자료 사진



팬더믹 고령사회


사진. 오는 22일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협회,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이 공동으로 ‘2021대전복지정책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 팬더믹 시대의 고령사회 복지서비스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돌봄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복지정책포럼은 매월 다양한 복지 현안 및 사회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