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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외국인주민 위한 협력의 장(場)열렸다
  • 작성일시2021/11/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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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외국인주민 위한 협력의 장()열렸다


- “다양성을 존중하는 외국인주민 지원네트워크 구축 첫걸음

-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지원 네트워크 대표 협의체 회의 진행

대전지역 내 외국인주민을 위한 관계 기관 간 지원 네트워크가 조되었다.

1029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유미) 소속 대전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 이하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외국인주민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관계 기관 간 회의를 개최했다.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대전경찰청 외사계, 대전이주노동자연대,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의회, 다문화대안학교 R-school, 국제협력과학기술단 등 12개의 외국인주민 관련 기관 및 단체의 대표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는 올해 새로 개소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의 사업 및 2022년 신규 사업 소개, 서비스 사각지대를 예방 위한 외국인주민 사례 공유, 토론 및 의견 교환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역 내 지원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현안 문제 해결 방안을 강구하는 자리였다.

김윤희 센터장은 이번 네트워크 회의가 앞으로 지역 외국인주민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지원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외국인주민 관련 다양한 기관의 실무자 및 외국인 종사자들이 의견 교환을 통해 서비스를 연계업할 수 있도록 돕고 향후 외국인 커뮤니티의 의견수렴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https://dic.or.kr)는 민선 7기 시민과의 약속사업으로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주민 지원사업과 국제 교류 협력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붙임 1. 보도자료 사진

 

 

외국인주민 협력


사진. 1029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는 외국인주민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관계 기관 간 회의를 개최했다.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대전경찰청 외사계, 대전이주노동자연대,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의회, 다문화대안학교 R-school, 국제협력과학기술단 등 12개의 외국인주민 관련 기관 및 단체의 대표자들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