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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1/11/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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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교통약자 수험생’을 위한 특별한 1일 택시 -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오는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맞아 교통약자 수험생을 위한 무료 차량 운행 지난 4월 장애인의 날에 이어 올해 2번째 교통이동 지원 사회공헌 펼쳐 |
❍ 대전지역 교통약자들(노인, 휠체어 이용자, 임산부 등)의 다리가 되어 준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교통약자 수험생들을 위한 무료 운행을 펼친다.
❍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유미)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센터장 직무대행 장재민, 이하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오는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맞아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교통약자 수험생들을 위해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을 무료로 운행한다.
❍ 이번 차량 지원은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이 이동의 불편함을 경험하지 않고 심리적으로 편안한 상태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특별히 마련한 사회공헌이다.
❍ 신청 방법은 사전 전화 접수 방식(042-612-1000)으로 지난 8일부터 12일간 진행되었으며, 등록회원 중 수능 응시자 20명(휠체어 이용자 10명, 비휠체어 이용자 10명)을 선정하여 차량을 사전 예약 배차하여 무료로 운행할 계획이다. 코로나 확산 방지 및 수험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차량 소독 및 방역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 장재민 센터장 직무대행은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이어 이번 수능까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대전지역 내 교통약자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며 “수능을 앞둔 교통약자 수험생들이 이동에 대한 부담을 덜고 좋은 컨디션으로 시험에 임하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 한편,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2005년 대전시장애인콜택시로 첫 시범 운행을 시작으로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시비 및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다. 휠체어 탑재가 가능한 특별교통수단 96대, 전용임차택시 90대, 바우처 택시 150대 등 총 336대 24시간 운행하고 있으며, 노인·휠체어이용자·임산부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붙임 1. 보도자료 사진
사진.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오는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교통약자 수험생들을 위해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을 무료로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