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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설날을 미리 경험해요”
  • 작성일시2021/12/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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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설날을 미리 경험해요


-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지난 10일 대전 거주 외국인주민 대상 한국 명절 문화 체험 프로그램 미리 우리 설날진행

- 한복체험 만두 빚기 체험 명절 기본 교육 등 활동을 통해 문화 이해도를 높여 지역과 하나 될 수 있는 환경 마련

대전 거주 외국인주민을 위한 특별한 설날이 1달 먼저 미리 열렸다.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유미) 소속시설인 대전광역시 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 이하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0일 지역 거주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의 대표 명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미리 우리 설날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미리 우리 설날한복체험 만두 빚기 체험 명절 기본 교육 등을 통해 한국의 명절인 설을 배워 외국인주민이 문화 이해도를 높여 지역과 하나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마련하였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미국 국적의 샐리(Sally) 씨는 “‘미리 우리 설날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전통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외국인주민을 위한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줘서 즐겁고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윤희 센터장은 코로나로 인해 국내외 이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전통 명절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주민들이 마음만은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외국인주민의 입장에서 조금 더 한국과 대전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해 자주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dic.or.kr)는 민선 7시민과의 약속사업으로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주민 지원사업과 국제교류 협력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붙임 1. 보도자료 사진

 

 

설날

설날

 

사진.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유미) 소속시설인 대전광역시 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 이하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0일 지역 거주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의 대표 명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미리 우리 설날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