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복지 선진도시 구현, 현장에서 답을 찾다!
  • 작성일시2021/12/19 10:00
  • 조회수925

복지 선진도시 구현, 현장에서 답을 찾다!

 

- 17일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현장중심의 복지정책을 모색하는2021 대전복지정책포럼온라인 개최

- 자활사업, 아동, 치매 커뮤니케이션, 심리지원 서비스 6개 연구주제에 대한 열띤 토론 펼쳐져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유미)17() 오후 3참여형 현장연구, 현장 중심의 복지정책 모색을 주제로 ‘2021 대전복지정책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참여형 현장연구 지원 사업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현장 중심의 의제 발굴 및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4월에 진행한 참여형 현장연구 지원 사업2기 연구 공모에 합격한 6개의 연구팀은 착수보고회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연구 설계 및 슈퍼비전을 받았다. 이들은 7개월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현장에 근거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1부 순서로 대전광역시 자활사업 생산품 판매 현황 분석을 통한 판로 개척 방안 연구 사람중심 치매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라인 개발 연구 팬데믹 상황에서 대전지역 아동 삶의 변화에 따른 복지서비스 방향 모색 연구 코로나19가 청소년의 신체적·정서적·사회적 강에 미치는 영향 대전형 커뮤니티케어 심리지원 서비스 모델 개발: 노인만성질환자 보호종료아동 자립실태 및 개선방안 연구 등 6개 연구 주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주제발표자>

이현수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전광역자활센터장 김동선 우송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상만 변동중학교 교육복지사 김현주 대전보건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조성근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윤진 대전광역시아동복지협회 과장

이어서 2부 토론은 윤경아 대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으로 여해 진행되었으며 총 6개 영역에 대한 전문가의 피드백이 이어졌다. 우수한 연구 사례는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 방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좌장>

윤경아 대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토론자>

송혜자 대덕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신수경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외래교수 방영탁 소망의집 원장 김성한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나준식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신종근 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장



유미 대표이사는 현장의 소리를 구체화한 정책을 수립함으로써, 전시가 복지 선진도시로 한걸음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연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우수 연구 사례는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은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 장창수),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경희),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대전시사회서비스원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으로 생중계되었다.

 

붙임 1. 보도자료 사진

 

현장중심 포럼

현장중심 포럼


사진.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유미)17() 오후 3참여형 현장연구, 현장 중심의 복지정책 모색을 주제로 ‘2021 대전복지정책포럼을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