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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 없는 돌봄 체계 구축 위해 두 손 마주 잡다
  • 작성일시2022/04/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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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 없는 돌봄 체계 구축 위해 두 손 마주 잡다

 

- 22, 대전시사회서비스원-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대전지회 6개 기관과 협약식 및 간담회 진행, 사업 협력 및 돌봄 발굴 등 현장 전문가 의견 청취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의 차별화된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해 대전 지역 내 돌봄 체계가 보다 촘촘해진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과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대전지회(회장 정영선) 소속 6개 기관이 공백 없는 돌봄 체계 구축 목표로 2022년 상반기지역사회 네트워크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구세군 대전여성의집(원장 한성옥) 대전 자모원(원장 김송희) 대전 클로버(원장 임윤라) 루시 모자원(원장 박정애) 아침뜰(원장 정영선) 햇살누리의집(원장 정현경)이 참석했다.

공백 없는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하여 6개 기관과의 협약식이 진행된 가운데 한부모가족 실태조사와 관련한 연구 현황 공유와 한부모 가족 자녀의 돌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더 좋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한부모가족복지시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민간 전문기관 및 주민과의 소통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회서비스 발전 및 대전형 돌봄 서비스 체계 구축이 기대된다.

올해 대전시는 지역사회 아동, 노인, 장애인의 사각지대 없는 돌봄을 위해 대전형 지역사회통합돌봄 2030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추진 중이다.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공적체계의 돌봄이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의 활발한 지역 내 다양한 민간 기관과의 적극적인 네트워크 활동은 타시도 사회서비스원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대전지회 정영선 회장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지역사회네트워크를 통해 시민과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통해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여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아동돌봄부 최연화 부장은 촘촘하고, 튼튼한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 사회 내 민간 기관과의 네트워크가 매우 중요하다앞으로도 온 세대가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에게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목표로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복지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긴급돌봄서비스,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 등을 위·수탁 운영 중에 있다.

  

 

붙임 1. 보도자료 사진(2)


 

지역사회 네트워크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과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대전지회(회장 정영선) 소속 6개 기관이 공백 없는 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2022년 상반기지역사회 네트워크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구세군 대전여성의집(원장 한성옥) 대전 자모원(원장 김송희) 대전 클로버(원장 임윤라) 루시 모자원(원장 박정애) 아침뜰(원장 정영선) 햇살누리의집(원장 정현경)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