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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통합돌봄 시범사업’ 4개 자치구 컨설팅 추진
  • 작성일시2022/05/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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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통합돌봄 시범사업’ 4개 자치구 컨설팅 추진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지역사회통합돌봄 시범사업 동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 4개 자치구별 컨설팅 추진

- 대전시 통합돌봄사업 진단을 통한 2023년 사업계획 방향성 재정립 계획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이 지역사회통합돌봄 시범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18()23()에 동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 4 자치구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추진한다.

대전시는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에 발맞춰 대전형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통합돌봄 모델을 개발하고 관련 조례 제정 등 법적 정비를 완료하였다. 또한 보건-의료-복지 등의 효율적 연계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의 안착을 위해 10개년 중장기 전략계획 수립하여 2026년까지 통합돌봄을 보편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36개 거점 복지관과 네트워크를 구축, 자치구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연계할 수 있도록 했다. 2022년에는 마을복지활동가를 양성해 동 단위 통합돌봄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자치구별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김이배 박사(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채현탁 교수(대구사이버대), 김정태 팀장(대전시 복지정책과 지역복지팀), 란이 부장(대전시사회서비스원 복지협력부) 등 내·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자치구별 사업 추진 과정의 어려움을 분석한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해결책 모색 및 성과체계를 구축하며, 컨설팅을 3차례 추가 지원해 자치구별 변화상황을 점검한다. 이를 통해 2023년 통합돌봄 사업계획 방향성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컨설팅에 참여한 송호현 유성구 희망복지과 과장은 유성구는 2022년부터 지역사회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전시의 이번 컨설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연계체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태 대전시 복지정책과 지역복지팀 팀장은 올해 대전시 통합돌봄 중장기 추진계획 연구를 통해 조직, 인력, 시스템 등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컨설팅 결과를 향후 사업계획에 반영되도록 해 본 사업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추진 의지를 밝혔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https://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목표로 지난해 11설립되었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복지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 운영 중에 있다.

 


붙임 1. 보도자료 사진(2)


지역사회통합돌봄 컨설팅

지역사회통합돌봄 컨설팅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이 지역사회통합돌봄 시범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18()23()에 동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 총 4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