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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 5년의 약속’, 서구 다함께돌봄센터 위·수탁 협약 체결
  • 작성일시2022/05/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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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 5년의 약속’, 서구 다함께돌봄센터 위·수탁 협약 체결

 

- 24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 대전시 서구가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 체결

     - 설계·공사, 종사자 채용, 돌봄 환경 구성 등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준 예정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이 대전시 서구(구청장 권한대행 기문)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24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서구 관저동 관저더샵2파트 내에 설치될 다함께돌봄센터를 5년 동안 수탁 운영하게 된다.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서구는 다함께돌봄센터 설계 및 공사를,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종사자 채용, 돌봄 환경 구성 등 센터 설치·개소 준비의 역할을 수행한다.

유미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자녀 돌봄 공백으로 고민하는 가정의 부담을 덜어낼 뿐만 아니라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돌봄 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설치과정부터 개소까지 촘촘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관내 거주하는 만 6세부터 12세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 및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설치된 시설이다.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숙제·독서지도 및 다양한 특별활동과 급·간식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정 내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현재 서구 및 유성구 소재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를 운영하며 아동 100여 명의 돌봄 공백을 채우고 있다. 올해 서구 관저동을 포함해 총 2곳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추가 설치·영할 예정이다.

 

 

붙임 1. 보도자료 사진(1)


다함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이 대전시 서구(구청장 권한대행 기문)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24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