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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2/07/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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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돌봄 플러스’, 4번째 아동 기관 협약 체결 - 19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 ‧ 대전광역시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 손‧오‧공 업무협약 체결 - 대전시 아동 돌봄 체계 구축 및 돌봄서비스 질 향상을 기대 |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은 대전지역 내 아동 돌봄 활성화를 위해 대전광역시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 손․오․공(센터장 홍은미)과 19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다함께돌봄센터에서 돌봄 활동가가 직접 찾아가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배달강좌’와 부모, 예비부모, 조부모 등 다양한 대상에 맞는 교육과 상담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인 ‧ 물적 자원 교류를 활성화하고, 대전형 아동 돌봄 지원체계 확립하고자 한다.
❍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아동 돌봄에 필요한 지역 전달체계 구축 △돌봄서비스 강화를 위한 인‧물적 자원 교류 △대전시 아동 돌봄 정책 수립을 위한 협력 등이 담겼다. 앞으로 양 기관은 실무자 중심의 정보교류와 소통을 통해 공동 발전에 힘쓸 예정이다.
❍ 유미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통합적인 대전형 아동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원스톱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와 협약을 통해 사회서비스원이 아동 돌봄 영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하며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홍은미 대전광역시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 손․오․공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의 아동들이 안전하게 돌봄을 받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두 기관이 협력하고, 지역 전달체계 구축과 더불어 돌봄서비스의 질적 제고를 위한 통합적 돌봄 네트워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다함께돌봄통합지원센터는 통합적인 아이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원스톱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받아 운영하는 기관이다. △‘대전아이’ 돌봄 정보 종합 플랫폼 △돌봄 활동가 양성 및 배달강좌 파견 △부모 역할 지원을 위한 교육과 상담 △공동육아 나눔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목표로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 등 민간 협력 및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긴급돌봄서비스, 종합재가센터, 국공립시설 등을 운영 중이다. 소속 아동 돌봄 시설로 어린이집 8개소,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있다. 아동 돌봄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대전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대전광역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5개소 △대전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 2개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붙임 1. 보도자료 사진(2장)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 대전광역시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 손․오․공이 대전지역 내 아동 돌봄 활성화를 위해 사업 소개 및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