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은 대전시에서 시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지역사회통합돌봄의 성공을 위해 사업 관계자(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복지관 등) 33명을 대상으로 22일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 지역사회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자신이 사는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돌봄‧요양‧보건의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정책사업이다. 대전시에서는 2020년부터 자체적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사업의 성공을 위해 2020년부터 관계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 중이다.

❍ 이번에 진행된 ‘직무교육’은 △통합돌봄 전담창구의 이해 △우수 선도지역 사례 공유 등으로 이론을 통해 지식을 쌓고, 실제 우수 사례를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 교육에 참여한 이들은 “통합돌봄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사업 담당자뿐 아니라 전 직원으로 교육이 확대되길 바란다”며 교육의 방향성을 제안하기도 했다.

❍ 박란이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복지협력부 부장은 “대전만의 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을 확립하고, 돌봄체계가 우리 지역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실무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 한편,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대전시 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 지원을 위해 2020년 지역사회통합돌봄 교육과정을 개발하였으며, ‘기본’, ‘심화’, ‘직무’ 3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붙임 1. 보도자료 사진(2장)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은 대전시에서 시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지역사회통합돌봄의 성공을 위해 사업 관계자(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복지관 등) 33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