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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효(孝) 박스’
  • 작성일시2023/05/0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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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 박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블랙야크 강태선 나눔재단 후원 통해 3일 식료품 및 생활용품 1200개 대전 지역 취약 어르신 150개 가정 전달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취약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선물을 준비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3일 대전 중구 사정공원에서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강태선 나눔재단(이하 블랙야크)의 후원 물품 1200개를 대전 지역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5개 기관에 전달했다.

블랙야크는 2014년부터 식료품 및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 박스 제작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국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지원기관에 전달하고 있다.

올해 () 박스는 김, 식초, 블랙야크 자사 제품 등 8만원 상당의 8가지 식·생활용품으로 구성됐다. 블랙야크는 1200개의 물품을 후원했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지원기관을 운영 중인 전시사회서비스원이 수행기관 5개소에 전달했다.

❍ △이웃사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노인전문요양원 해피존 관저종합사회복지관 유성노인복지센터 유성구노인복지관 등 5개 기관을 통해 경제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취약 어르신 150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인식 원장“10년 동안 꾸준히 대전 지역 취약 어르신을 위한 뜻깊은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블랙야크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어버이날을 맞이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지원기관을 2020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 지역 내 노인돌봄서비스를 통한 종합적인 돌봄 관리체계가 운영될 수 있도록 수행기관과 수행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1)




효박스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3일 대전 중구 사정공원에서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태선 나눔재단의 후원 물품 1200개를 대전 지역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5개 기관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