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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 강화 교육 통해 사회서비스 품질 Up
  • 작성일시2023/06/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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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 강화 교육 통해 사회서비스 품질 Up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에서 주관하는 사회서비스 공급 주체 다변화 공모사업을 위한 서비스 제공인력 역량 강화 교육 진행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 김인식)이 사회서비스 공급 주체 다변화 공모사업을 위해 컨소시엄 기관의 서비스 제공인력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69일부터 30일까지 총 2회 진행된 교육에는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대표 석연희), 한국에자이(대표 고흥병), 노후(대표 이승영) 등 사업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통합돌봄 이해 및 사업소개(국현정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주민참여건강증진센터장) ICT 활용 교육(김형원 한국에자이 차장) 치매 및 노인성 질환의 이해(서은경 대전시립 1노인전문병원 치매 안심 병동 수간호사)를 주제로 진행됐다. 공인력의 역량 강화를 통한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했다.

박란이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복지협력부 부장은 본격적인 사업에 앞서 교육을 통해 중구 지역 경증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정주 한국에자이 이사는카카오톡 기반 AI 챗봇을 활용한 1:1 인지 강화훈련 서비스 제공 활용 방법 교육을 통해 서비스 제공인력의 역량 강화가 이뤄졌길 기대하며 사업 추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영 노후 대표중구 지역 경증 치매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 등 인지능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사업의 효과성과 대상자에게 높은 수준의 사회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의 자리를 마련했다서비스 제공 전 과정에 컨소시엄 기관뿐 아니라 중구청 및 복지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사업의 성공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주관하는 사회서비스 공급 주체 다변화 공모사업에서 대전시회서비스원의 경증치매노인 맞춤형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최종 선정돼 2023년 운영된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2)

 

 

다변화 교육

다변화 교육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사회서비스 공급 주체 다변화 공모사업을 위해 컨소시엄 기관의 서비스 제공인력을 대상으로 69일부터 30일까지 역량 강화 교육을 총 2회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