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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재단법인 대전복지재단, 대전광역시 택시운송사업조합과 MOU체결 / 2019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시2020/01/1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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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재단법인 대전복지재단, 대전광역시 택시운송사업조합과 MOU체결 / 2019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진1

 


재단법인 대전복지재단, 대전광역시 택시운송사업조합과 MOU체결



재단법인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유미)은 대전광역시 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성태)과 2020년 바우처택시 도입을 앞두고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17일 체결했다.


이날 오전 11시 대전복지재단 10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대전복지재단 유미 대표이사, 대전택시운송사업조합 김성태 이사장,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이강민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대전광역시 택시운송사업조합은 바우처택시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이용회원에게 친절·봉사의 자세로 서비스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현재 운영중인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전용택시 90대 외에 60대의 바우처택시를 도입하여 이동 수단의 폭을 확대함으로써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유미 대전복지재단 대표이사는 “2020년 바우처택시 도입을 통해 장애등급제 폐지 이후 늘어나는 교통약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업계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2019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복한 나눔,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는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센터장 이강민)는 2019년 12월 7일(토)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직원과 봉사단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구 용문동 일원 2가정에게 연탄 600장을 지원하였다.


이강민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센터장은 “관내 이웃들이 연탄으로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추운 날씨지만, 마음만은 훈훈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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