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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업부] 사회복지종사자의 소진예방을 위한 ‘심리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시2020/03/0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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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업부] 사회복지종사자의 소진예방을 위한 ‘심리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사진1


(대전복지재단, 충남대학교 심리성장과 자기조절센터 및 한국임상심리학회 대전충남지회)

대전복지재단에서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소진예방과 지친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상처받은 사회복지사를 위한 ‘마음의 반창고’ 1:1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심리지원사업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겪고 있는 심리적 어려움을 전문가와 1:1 상담을 통해 접근하고 해결해 나아가는 사업으로 연간 20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대 20회기까지 충분한 상담치료가 가능하다.


이 사업의 최대 장점은 철저한 비밀보장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는 것으로, 복지 현장에서 받은 상처들을 보듬어 업무집중도 향상에 기여하는 등 사회복지현장에 긍정적 에너지를 회복하는 동력으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신청자의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충남대학교 ‘심리성장과 자기조절센터’및 ‘한국임상심리학회 대전충남지회’와 업무협약(2월 13일)을 체결하고 재단에서 추진하는 사회복지종사자 심리지원사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 인적 자원의 교류를 통해 사회복지종사자의 소진예방을 통한 시민 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해 힘을 모아 나아갈 계획이다.



복지사업부 박종필 jp2344@dw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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