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가 지원하고 대전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2020년도 1학기 교육신청을 3월 3일(화)부터 12일(목)까지 10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았다.

대전시에 주소를 둔 50세~69세의 시민을 대상으로 방문 및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전 과정에 대해 온라인접수를 진행했으며 9개 과정 214명이 신청하여 성황리에 접수를 마감했다.

이 중 치매전문요양보호사 과정은 높은 관심으로 홈페이지 개시 10분 만에 선착순 조기 마감되었고 스마트폰 탐구생활 과정도 예비노년층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2020년 1학기 교육과정에는 ▲fun fun한 얼굴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자서전 ▲과학커뮤니케이터▲치매전문요양보호사▲동물매개심리상담사▲에코-크린 프로 ▲뷰티&스타일링 ▲스마트폰 탐구생활 ▲쿠키플레이 과정 등 센터만의 차별화된 교육 등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1학기 개강은 3월 16일부터 예정되어 있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강이 잠정 연기되어 코로나19 심각단계 해지시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관련하여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사무국 042-331-506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