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관협력 슈퍼바이저 양성과정(심화) 추진 -

대전복지재단에서는 5월 27일(수)부터 28일(목)까지 2일 과정으로 민관협력 슈퍼바이저 심화과정을 운영하였다. 1일차에는 ‘민관협력 슈퍼바이저 팀워크 만들기’ 시간으로 민관협력실무협의체 위원(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황인정 관장, 관저종합사회복지관 박정순 부장, 행복한우리복지관의 김지희 사무국장)이 직접 참여하여 민관협력 슈퍼바이저로서의 역할과 가치를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해 가는 시간으로 운영하였다. 2일차에는 ‘타 지역 우수사례’로 수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사례(김기강 간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예비 민관협력 슈퍼바이저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앞으로의 활동을 독려하는 시간을 똑똑 도서관의 김승수 관장의 강의로 마무리 하였다.

민관협력 슈퍼바이저 양성과정은 [기본]☞[심화]☞[현장학습] 총 3단계로 진행되며, 3단계를 모두 이수해야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앞으로 심화과정 이수자들은 마지막 3단계인 현장학습 과정만 수료하면 매칭 된 거점복지관과 동 행정복지센터의 협력사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핵심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