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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전국 최고’ 기획재정부 주관 2019 복권기금 사업 평가 교통약자부문 1위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시2020/06/0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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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유미)에서 위탁하여 운영하고있는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정부 평가에서 교통약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19년도 지방자치단체 ‘복권기금 사업 성과평가’에서 ‘교통약자 사랑나눔콜 운영’사업이 전국 17개 시·도 28개 사업 중 교통약자 부문 1위, 전체 29개 사업 중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예산절감, 교통약자의 삶의 질 상승, 이용률 증가, 차량 증차, 단체 피드백 및 이용자 모니터링을 통한 소통강화 부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민선7기 시민과의 약속사업으로 올해부터 바우처 택시를 도입함으로써 전년도 동기 대비 차량이용의 대기시간이 최대 24분 14초에서 11분 58초로 대폭 줄어들었으며, 특별교통수단 이용자들의 불편민원 또한 72%가 줄어들어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이강민 센터장은 “앞으로 다양한 의견수렴 등을 통해 이용자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겠다”며 “내년에도 복권기금 사업 성과 평가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