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핵심주체 워크숍 추진 -

  대전복지재단은 6월 3일(수) 옥천 장령산자연휴양림에서 대전시, 5개 자치구, 민관협력 및 사례관리 실무협의체 관계자들과 함께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핵심주체 워크숍을 추진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시범사업 종료 후 대전시로 이관되는 민관협력사업 방향성과 관련하여 자치구별, 주체별(공공-민간)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를 통해 2021년을 준비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

  시범사업 종료 후 사업의 지속성 확보의 필요성, 정책사업과의 연계방안 마련, 수행인력 역할 재정립, 자치구 사무국 설치 필요성, 거점복지관 정규인력 배치,

복지재단 전문지원체계 강화 등의 논의결과가 있었다. 이러한 현장의 의견을 대전광역시 민관협력사업 성과검증 연구에 반영하여 추진하고, 연구를 통해

2021년 민관협력 방향성을 정립해가고자 한다.

  ‘2020년 민관협력, 완전 찐이야~’ 지금까지 진정성 있게 달려 온 대전광역시 민관협력 시범사업으로 종료되고, 2021년에 펼쳐지는 새로운 정책들과 잘 연결

되어 가길 기대해본다.

 

 복지협력부 김연아 delellaw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