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나눔,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운영하고있는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센터장 이강민)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제공을 위해 특별교통수단(특장차) 4대를 증차하여 오는 7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운행되는 특별교통수단(특장차)는 모두 86대이다.

특별교통수단 증차는 지난 달 바우처택시 90대 증차 이후로 올 해 두 번째이다.

이로써 센터는 특별교통수단(특장차) 86대, 전용임차택시 90대, 바우처택시 150대를 운영하여 교통약자의 이동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어 이강민 센터장은 “이용회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