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유미)은 2020. 7. 27.(월) 15시 대전복지재단 9층 교육실에서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서비스 운영을 위해 대전시-자치구 관계자가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개최하였다.

대전복지재단은 2020. 7. 1.부터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서비스 광역지원기관을 수탁 받아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실무협의체는 지난 7. 21.(화)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서비스 수행기관(17개소) 관계자 간담회를 시작으로 대전시-자치구-광역지원기관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서비스 추진 방향에 대해 협의하고자 마련되었다.

각 지자체 관계자들은 이번 실무협의체 논의를 통해 직접서비스 재개 및 수행기관들의 효율적인 업무지원을 위한 하반기 추진사업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주체별 역할을 조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복지재단 유미 대표이사는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서비스 광역지원기관으로서 복지재단의 역량을 기울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대전시-자치구-수행기관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