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지재단에서는 변화하는 사회복지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복지인력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대상자의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다양한 교육 과정을 해마다 사회복지 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8월에는 사회복지시설 경영효율성 강화를 위해 「인사·노무의 기초이해(3기)」과정과 「사회복지 예산·회계 핵심 길라잡이(2기)」과정, 「비영리기관의 후원개발 및 관리」과정, 「스트레스 확 날리는 문서작성 스킬 업」과정 등 총 4개 과정이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강화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하에 진행되었다.

앞으로 하반기에도 「하루에 완성하는 엑셀기본」과정과 「엑셀을 활용한 통계분석」과정이 진행되며, 사회복지시설·단체 경영효율성 강화를 위해 「인사·노무의 기초이해 4기」과정 및 「사회복지 예산·회계 핵심 길라잡이 3기」과정(9월 15일)이 예정되어 있어 교육생의 개인방역과 교육장 내 방역을 강화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철저한 안전관리 수칙을 준수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