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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워킹맘을 '맘(Mom)편히'
  • 작성자게시판관리자
  • 작성일시2022/07/28 14:00
  • 조회수648

맞벌이 워킹맘을 '맘(Mom)편히' 사진1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0세 아동을 둔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자 0세전용 어린이집 3곳을 운영하고 있어요. 이 중 서구 갈마동에 있는 ‘다빛하나어린이집’과 동구 은행동에 위치한 ‘으능정이어린이집’은 2019년 7월부터 대전시 시책사업인 ‘0세전용 어린이집’ 시범 기관으로 선정되어 3년 동안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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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며 두 기관은 눈에 띄는 성장이 이뤄졌는데요. ‘다빛하나어린이집’은 0세전용 2개반(6명)에서 5개반(30명)으로 늘어났고, ‘으능정이어린이집’은 2023년 3월 이전 계획과 함께 1개반(3명)에서 4개반(12명)으로 확장 운영됩니다. 특히 으능정이어린이집은 현재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뛰놀고 배울 수 있도록 열심히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답니다.

이러한 성장은 지난 6월 우수한 성적으로 ‘0세전용 어린이집’에 재선정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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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세전용 어린이집’은 특히 워킹맘에게 큰 신뢰를 받고 있는데요.

지난해 으능정이어린이집 0세전용 이용 어머니는 아이를 맘(mom)편히 맡길 수 있는 환경에 만족감을 전합니다. 


“우리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맞이한 첫 돌잔치 생일상이 특별했어요. 처음에는 어린아이를 누군가에게 맡긴다는 게 속상하고 미안했는데요. 1년간 보육교사 선생님의 따뜻한 돌봄을 직접 경험해 보니 안심하고 회사생활에 전념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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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어린 영아를 맡기고 직장생활을 해야 하는 보호자의 마음을 헤아려 더욱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전문 보육교사를 채용하고, 아이가 즐거워하는 놀이 중심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요. 아이의 행복이 보호자의 행복으로 이어져 대전 내 건강한 가정 문화가 만들어지는 것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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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화 아동돌봄부 부장은 일․가정 양립의 바람과 촘촘한 돌봄을 약속합니다.

“워킹맘들이 0세전용 어린이집을 이용하면서 일․가정 양립을 통해 양육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해 마음의 여유를 갖길 바랍니다. 어린 영아들인 만큼 공동체 생활 속에서 지혜롭고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사랑을 기울이겠습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현재 국공립어린이집 8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간제보육, 0세전용, 영아전담, 야간연장보육 등 다양한 취약보육을 제공합니다. 또한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이용자 중심의 맞춤 보육 서비스와 가정양육 지원사업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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